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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스위스 스냅 촬영_취리히

안녕하세요. HEESNAP 희작가입니다.


지난 11월 와이프와 함께 두번째 신혼 여행 겸 유럽 스냅 스팟을 찾기 위해 스위스를 다녀왔는데요.

취리히와 베른, 슈피츠, 그린델발트, 루체른 등 여러 곳을 돌아보았습니다.


떠나기 전 스위스 스냅을 찾아봤을 때는 대부분이 그린델발트나 뮤렌 등에서 찍은 사진들이 주로 보였는데요.

그래서 저는 스위스는 도심이 별로 이쁘지 않은가 싶었는데, 직접 가보니 스위스의 주요 도시들도 파리나 피렌체 만큼은 아니지만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여유로운 모습에 감탄을 했답니다~:D


이번 취리히 포스팅에서는 와이프를 모델로 한 나홀로 여행 컨셉과 취리히의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겨울날, 그리고 휴일의 취리히는 대부분의 가게와 현지인들이 휴식을 취하는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구름 가득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만 같았지만 해질 무렵에는 황금빛 노을이 나와 취리히만의 매력적인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정상 하루, 그 하루 중에서도 3시간 정도 밖에 돌아보지 못하고 저녁을 맞이했지만

그 시간 동안 스위스는 어떠한 나라인지 알 수 있었네요~:D